이 책은 청년 당사자의 눈으로 본 서울의 청년정책 10년을 중간지원조직, 참여기구, 법제도 차원에서 정리하였다. 청년 당사자의 시각에서 정리했다는 것은 단순히 공식적인 차원에서 조직·기구·법제도의 역사만 다룬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. 그 이면에 숨은 청년의 좌절과 분노, 기대와 절망 그리고 참여와 협업 같은 다양한 시도들, 더 나아가서는 행정조직과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. 즉 공식적인 역사에는 드러나지 않은 청년들의 역동적인 활동 과정을 내보이고, 그들이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 것이다. 이를 위해 저자들은 청년청잭 시작부터 틀을 갖추기까지 10년 동안 서울 청년들이 직접 보고 느낀 경험과 그에 대한 날것 그대로의 감상, 인터뷰 등을 책에 녹여냈다. 객관적인 자료와 더불어 현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정책사를 구성한 것이다. 이 생생한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될 서울시 청년정책에는 반면교사가,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청년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들에게는 타산지석이 될 것이다. ‘청년하다’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이 땅에서 청년으로 살았고, 살고 있고, 살아갈 모든 이들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다.
책제목 서울에서 청년하다 : 청년 당사자의 눈으로 본 서울의 청년정책 10년
지은이 류석진, 조희정, 기현주
출간일 2021년 08월 20일
책소개
이 책은 청년 당사자의 눈으로 본 서울의 청년정책 10년을 중간지원조직, 참여기구, 법제도 차원에서 정리하였다. 청년 당사자의 시각에서 정리했다는 것은 단순히 공식적인 차원에서 조직·기구·법제도의 역사만 다룬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. 그 이면에 숨은 청년의 좌절과 분노, 기대와 절망 그리고 참여와 협업 같은 다양한 시도들, 더 나아가서는 행정조직과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. 즉 공식적인 역사에는 드러나지 않은 청년들의 역동적인 활동 과정을 내보이고, 그들이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 것이다. 이를 위해 저자들은 청년청잭 시작부터 틀을 갖추기까지 10년 동안 서울 청년들이 직접 보고 느낀 경험과 그에 대한 날것 그대로의 감상, 인터뷰 등을 책에 녹여냈다. 객관적인 자료와 더불어 현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정책사를 구성한 것이다. 이 생생한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될 서울시 청년정책에는 반면교사가,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청년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들에게는 타산지석이 될 것이다. ‘청년하다’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이 땅에서 청년으로 살았고, 살고 있고, 살아갈 모든 이들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다.
구매처
알라딘
교보문고
yes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