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,000명 규모의 작은 마을에 연간 약 10만 명이 기부한다. 2018년 연말을 앞둔 시점에 고향납세 실적은 이미 20억 엔에 달했다. 지역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던 작은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. 이 책은 인구감소 극복, 지역경제 활성화, 수도권 집중 해소 같은 과제에 직면한 농촌지역 가미시호로가 지방창생이라는 목표 아래 기적적인 성공을 거둔 수수께끼를 취재한 내용이다. 기적의 발판이 된 ‘고향납세’의 개념을 소개하는 한편 공무원, 마을 주민 등 관계자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고민과 노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.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고향납세(고향사랑기부금) 제도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. 이 책은 우리에게 지역 활성화에 관한 지침서이자 반면교사의 자료이다. 또한 가미시호로가 만든 궤적이 기적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서 지역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.
책제목 시골의 진화 : 고향납세의 기적, 가미시호로 이야기
지은이 구로미 가쓰유키
옮긴이 윤정구 , 조희정
출간일 2021년 08월 17일
책소개
5,000명 규모의 작은 마을에 연간 약 10만 명이 기부한다. 2018년 연말을 앞둔 시점에 고향납세 실적은 이미 20억 엔에 달했다. 지역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던 작은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. 이 책은 인구감소 극복, 지역경제 활성화, 수도권 집중 해소 같은 과제에 직면한 농촌지역 가미시호로가 지방창생이라는 목표 아래 기적적인 성공을 거둔 수수께끼를 취재한 내용이다. 기적의 발판이 된 ‘고향납세’의 개념을 소개하는 한편 공무원, 마을 주민 등 관계자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고민과 노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.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고향납세(고향사랑기부금) 제도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. 이 책은 우리에게 지역 활성화에 관한 지침서이자 반면교사의 자료이다. 또한 가미시호로가 만든 궤적이 기적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서 지역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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