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의 진화
간다 세이지 지음
류석진, 윤정구, 조희정 옮김
새로운 삶의 방식을 원하는 사람들이
어디론가 가고 있다.
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미야마 마을은 실제로
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사람들과
원격 근무 등 새로운 업무 방식을 실험하는 사람들이 모여
있는 곳이다. IT 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해외에서
온 예술가, 아이들을 여유롭게 키우고픈 젊은 부부 등
점점 더 사람들이 모여든다.
사람들이 모이고, 원주민들과 상생할 방법을
찾아나가며 시골 마을은 놀라운 방향으로
진화하고 있다.